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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 인기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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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구직·구인난 해소를 위해 오는 7일까지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BNK경남은행 본점 영업부에 마련된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 창구에는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 2명이 상주해 맞춤형 취업상담과 더불어 주부인턴제 기업 참가 신청 접수도 받는다.

또 취업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여성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하는 역할도 한다.

이 창구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과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은 은행 영업 시간인 9시부터 16시까지 상담 받을 수 있다.

윤성옥 씨(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산면)는 “은행에 볼 일이 있어 잠시 들렀다가 옆에 마련된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 창구가 눈에 띄어 찾게 됐다. 격식을 갖춘 일자리 찾기 행사보다는 좀 더 편하게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취업상담사가 추천한 일자리 몇 곳을 꼼꼼히 살펴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역 여성들의 실업난 해소를 위해 매년 상시 운영하는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 창구' 외에도 지난달 18일에 구직과 구인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과 기업인 등 400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룬 '2017 여성취업지원 여우해-취업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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