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일산해수욕장 썸머캠프]
호텔현대(울산)이 이용고객들을 위한 ‘2017 휴~ 썸머 패키지’ 상품을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이 상품은 스탠다드룸 기준 주중·주말 동일하게 16만원, 슈페리어 룸은 18만원, 시니어 스위트룸 이용 시 23만원이며, 시니어 스위트룸 이용 시에는 아이들과 실내에서 야영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실내 텐트' 설치도 가능하다.
혜택으로는 울산 박물관에서 전시중인 ‘이집트 보물전’ 입장권 2매, 고래 문화마을 입장권 2매를 제공하고, 호텔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일산해수욕장과 호텔 전용 휴양소(어린이 풀장, 썬배드)까지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하며 호텔 수영장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체크인 시 어린이 고객에게 야광 팔찌와 즐거운 방학을 위한 울산 체험 학습지를 선물로 제공하며, 남성 전용 사우나 50% 할인, 레스토랑 전 업장 20% 할인 혜택이 있다.
이외에도 현대중공업 내 야드를 버스로 직접 둘러보는 산업시찰체험 예약이 가능하며, 올해부터는 울산시 동구 주전에 위치한 어촌 체험마을 프로그램(맨손잡이, 투명카누, 농촌 체험 등)도 안내한다. 기타 혜택으로 고래박물관 및 생태관 20% 할인, 현대예술관 시네마, 아산체육관 아이스링크장 50% 할인권(대인기준 4000원)이 제공된다.
또 사전 예약에 한해 화, 수, 금, 토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울산의 화려한 밤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울산 동구청의 문화 해설사와 함께 전망대 투어를 할 수 있다.
hmdl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