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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군, 레미콘 기업도 가뭄 극복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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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위군)


[헤럴드경제(군위)=김병진 기자]경북 군위군은 지역내 레미콘 기업인 (주)대경 알앤씨(대표 김상구)와 (주)신진(대표 박중한)이 가뭄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레미콘 3대씩을 동원, 가뭄 피해가 심각한 효령면 불로리 일원에 100톤의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양 레미콘 기업 대표는 앞으로도 가뭄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민관 모두가 하나돼 가뭄상황을 극복 해 나간다면 조기에 가뭄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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