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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동복지재단, '중증장애인 위한 여름여행' 지원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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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 부설 범서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장해진)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로 '우리들의 시원한 여름여행'을 떠났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성인중증장애인의 사회적응력과 여가생활지원을 위한 것으로 롯데삼동복지재단의 지정기탁금으로 진행됐다.
주요 일정은 해발 200미터에서 만나는 광활한 오설록 녹차밭과 차박물관, 더마파크, 우도관광, 해녀박물관, 워커서커스, 돌고래도 만날 수 있는 에머랄드해변 함덕 서우봉 해수욕장, 도두봉오름 등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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