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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진공 울산본부, '울산 글로벌퓨처스클럽' 신입회원 입회식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대규)는 14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2017년 울산 글로벌퓨처스클럽 신입회원 입회식'을 개최했다.

신입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올해 신입 회원 17명을 소개하고 기존 회원과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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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부에서 진행한 김희진 관세사의 특강에서 FTA수출절차, 인증수출자제도, 관세환급제도 등 수출 초보기업들에게 필요한 통관 및 관세환급 프로세스를 전달하고 강의 이후 기업별 질의응답(Q&A)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중진공 김대규 울산지역본부장은 “울산 글로벌퓨처스클럽은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촉진의 중심”이라며, “앞으로 울산 퓨처스클럽 회원사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글로벌퓨처스클럽은 지난 2015년 중진공 울산본부가 수출초보 중심으로 결성한 중소기업 CEO들의 모임으로, 이번 신입회원 입회로 75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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