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도군)
[헤럴드경제(청도)=김병진 기자]경북 청도군 자율방범연합대는 20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7회 청도군 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양정석 청도군의회 의장, 김영환 청도경찰서장, 나영규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 박권현·정상구 경북도의원, 자율방범대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청도군 자율방범연합대장은 "더 새로운 마음으로 지역 치안과 범죄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원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헌신 봉사하는 자율방범연합대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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