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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5월 황금연휴 '가정의 달 고민 끝 패키지'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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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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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신세계백화점 9층에 있는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5월을 맞아 '가정의 달 고민 끝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정의 달 고민 끝 패키지'는 귀여운 마스코트 아기 수달 '얼라', '이브' 인형 한 쌍과 함께 '잉어 먹이주기', '앵무새 먹이주기'의 체험 2종이 포함되며 VR기술을 접목한 색다른 사진 촬영과 액자가 제공된다.

또 이 패키지를 구매해 2일과 4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벚꽃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를 촬영해 준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는 두 팀의 전속 수중 공연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매일 색다른 즐거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하루 평균 30회 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1공연단 '아쿠아 시스터즈'가 펼치는 아름다운 '푸른 바다의 인어' 공연과 제 2공연단 '얼라이브 걸스'가 선보이는 수중 댄스공연 '시네마 판타지'는 특히 매력적이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관계자는 "어린이 날에 고민하는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아이들에게 단순히 선물만 전해주는 것이 아닌 추억도 선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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