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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에너지,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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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 임직원 16명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빵을 직접 만들어 한부모 가정과 조손 가정 등 70여가구에 전달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취약 계층에 사랑의 에너지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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