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가 2021년 8월 이후 가장 많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근 집값이 반등 흐름을 보이자 매수자들이 본격적인 매매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노원구의 아파트가 거래량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나, 시장의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4일 기준 3900건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 8월(4065건)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계약 이후 30일 가량의 신고기간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