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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설공단, 제1회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개최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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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사장 최병권)은 29일 여성인력개발센터 4층 대강당에서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현대모비스(주) 냉천물류센터, 베이비플래너 등 10개 업체의 부스가 설치돼 해당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희망여성 간 1:1 현장면접이 실시됐으며, 총 33개 업체와 구직여성 2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법률사무원, 급식조리원, 베이비플래너, 산후도우미 등 여성이 상대적으로 참여하기 쉬운 업종이 많아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았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내 구인·구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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