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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함양에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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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가 경남 함양군에서 개최됐다. 시장.군수들은 5월 대통령 조기선거를 앞두고 지역간 상생발전을 위해 도모하기로 했다.(고령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의장 곽용환 고령군수)18차 정례회가 21경남 함양군청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59일로 확정된 제19대 대선과 관련, 동일권역의 가야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영·호남 권역 공동발전을 위해 대선공약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시장·군수들은 결의문에서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통과,영·호남 상생의 길이 될 대구-광주 내륙철도 건설, 지역의 자생력을 키우고 가야문화권을 하나로 연결할 천리길 가야문화 17()3건을 채택했다.

곽용환 의장(고령군수)“5월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 만큼 가야문화권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써, 특별법 제정과 공동 사업 추진 등 협의회 시 군간 상호 발전과 미래비전을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비롯,경북 고령,성주군,경남의 의령,함양,창녕,산청,거창,합천,함안,하동,고성군 전북의 남원시,장수군,전남의 순천,광양시,구례군등 5개 광역시·도 17개 시·군으로 지난 20052월애 구성됐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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