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는 2017년 하반기 내 개발완료 게임을 제작 중인 전국의 학생, 일반인, 게임개발 경력자가 대상이다. 서류심사 종료 후 개최되는 1차 오디션 전까지 파일(테스트 빌드) 제출이 가능해야 한다.
서류심사에서 25개 팀이 선발되면, 1차 오디션을 통해 10개 팀을 선정하고 2차 오디션을 통해 최종결정전에 진출할 5개 팀을 뽑는다. 최종결정전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플레이엑스포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상위 5개 팀 순위는 플레이엑스포를 찾은 일반인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며, 투표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위해 투표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방침이다.
상위 5개 팀은 △1등 5,000만원, 2등 4,000만원, 3등 3,000만원, 4등 2,000만원, 5등 1,000만원 등 총 1억 5,000만원 규모의 개발지원금 △G-NEXT 센터 내 입주공간 제공 △QA, 사운드, 번역, 마케팅, 컨설팅 등 개발단계별 상용화 지원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아카마이(Akamai) CDN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받게 된다. 상위 5개 팀을 포함한 2차 오디션 진출 팀에게는 기업 당 3년간 최대 10억원의 신용보증기금과 아마존웹서비스(AWS), 코차바(KOCHAVA) 마케팅분석 서비스 등이 지원된다.
제6회 게임창조오디션 참가자 모집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와 G-NEXT팀으로 문의하거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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