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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책 출간 공모전 ‘브런치북 프로젝트’ 31일까지 접수
[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카카오는 전업작가와 일반인들의 책 출간을 지원하는 제4회 브런치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브런치북 프로젝트는 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가 출판사들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책 출간 공모전이다. 지난 2015년 9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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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브런치북에서는 글쓰기 분야에서 35명을, 올해 신설한 일러스트 분야에서 3명을 선정해 총 38명의 책 출간을 지원하고 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일반 글쓰기 분야에서는 대상 5명을 비롯해 총 35명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 5명에게는 책 출간과 더불어 출간 지원금 200만원, 금상 수상자 10명에게는 출간 지원금 100만원, 은상 수상자 20명에게는 출간 지원금 50만원 씩을 제공한다.일러스트 분야에서는 총 3명을 선정, 1등 수상 작가에게는 책 출간과 함께 작품 전시회를 지원하고 2명에게는 출간 지원금 100만원씩을 전달한다.

지금까지 총 108명의 작가가 선정되었으며, 이 중 브런치를 통해 책을 출간한 작가는 25명에 이른다. 대다수가 전업작가가 아닌 일반인이다. 실제로, 브런치북 제1회 대상을 수상한 ‘티거장’ 장수환 작가는 대기업 퇴사 후 브런치에 글쓰기를 시작해, ‘퇴사학교’ 를 출간하고 이 시대의 직장인들이 의미있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퇴사학교’ 를 운영하고 있다. 브런치북 제1회 금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소방관’ 오영환 작가는 현직 소방관으로서의 경험을 담은 ‘어느 소방관의 기도’ 를 출간한 바 있다.

이번 제4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의 작품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브런치 서비스팀과 출판사가 접수된 작품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5월 2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이야기나무, 상상출판, 북노마드, 애플북스, 인사이트북스, 책비 등 총 6개 출판사가 수상자의 출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브런치북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프로젝트 응모 절차와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브런치는 전업작가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세상에 감동과 영감을 줄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 이라며 “브런치북 외에도 작가와 출판사, 독자를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s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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