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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랩, 가트너 보고서에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등재
[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안랩의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이 세계적인 IT 리서치 회사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 등재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안랩(대표 권치중)은 지난 1월 16일자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의 침입방지시스템(IPS) 부문에 자사의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인 '트러스가드 IPX’가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 매직 쿼드런트는 가트너가 매년 산업 분야별 글로벌 리딩 기업의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 등을 평가해 발표하는 권위있는 보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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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의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트러스트가드 IPX' (사진제공:안랩)


이번에 등재된 트러스가드 IPX는 안랩의 분석기술과 자체 제작한 룰을 기반으로 다양한 유형의 최신 네트워크 기반 공격과 악성코드 침입을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국내 최대 수준의 시그니처, C&C 서버 블랙리스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공격을 차단하고, 국내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기반의 종합위협분석 시스템으로 급변하는 보안 위협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대응도 제공한다.

안랩 관계자는 "안랩이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제품과 연계해 다차원적인 자체방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 최대 보안 위협 분석·대응조직을 보유해 신속한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권치중 대표는 “가트너 보고서 등재로 차세대 IPS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본다”며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보안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s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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