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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 2018년도 국비지원 신규사업 조기 발굴
[헤럴드 울산경남 = 이경길 기자]
양산시는 선제적 행정대응방안 일환으로 2018년도 국비지원 신규사업 중 총사업비 20억이상에 해당되는 사업을 대상으로 조기 발굴함에 따라 현재 부서별 검토단계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해마다 익년도 국비지원 신청 신규사업 발굴 등 사업비 확보 노력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왔으나, 사전 행정절차 미 이행 등으로 신청사업이 도 및 중앙부처 심사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있어, 이제는 미래를 한발 앞서 내다보는 선도행정 차원에서 보다 발빠르게 접근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부서별로 제안된 발굴사업은 51건에 2018년도 국비신청액 1,300여억원 이며, 부서별 검토의견을 거쳐 가능한 사업위주로 9월초 관리자회의 등을 통해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대형사업의 첫 단추는 사업비 확보노력과 함께 사전절차 이행 등 예견되는 행정에 한발 앞선 실천이 중요하므로 향후 선제적 행정대응에 최선을 다해 줄것 ”을 당부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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