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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김해시 공동, '경남 찻사발 전국공모전 및 초대전' 개최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김해도예협회가 주관하는 『2016 경남 찻사발 전국 공모전 및 초대전』이 오는 9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김해문화의 전당(윤슬미술관 전시실)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초대전은 차 문화의 발상지인 경상남도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경남 찻사발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와 미래를 조명하는 찻사발의 연구와 창작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도내 도예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전통 차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공모전’과 ‘초대전(역대 으뜸찻사발 수상작가, 역대 전국공모전 수상작가 및 해외 작가)’ ‘국제학술세미나’와 도자체험, 차 시음과 시연체험, 차도구 전시, 찻사발 판매부스 운영과 각종 공연 등 5개의 테마로 구성 다채로운 행사로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경남 찻사발 전국공모전 및 초대전은 8월 24일까지 김해분청도자관에서 공모전 참가 접수를 마감하며, 전국공모전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사전심사를 거쳐 수상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입상 이상 전 수상작 작품은 작가 초대전 작품과 함께 윤슬미술관에서 행사기간동안 관람객들에게 선 보이게 되며 또 특별상 이상 본상 수상작품은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김해분청도자기 축제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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