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BNK금융, 모바일 은행 ‘썸뱅크’ 전용 ‘MySUM정기예금’ 판매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이미지중앙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의 모바일 전문은행인 ‘썸뱅크’가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도‘썸뱅크’ 전용 거치식 예금상품인 ‘MySUM정기예금’ 금리를 종전과 같이 최고 연 2.2%를 유지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23일 출시된 ‘MySUM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1.7%(1년제 기준)에 각종 우대이율을 더하면 최고 연 2.2%까지 높은 금리를 적용해 주는 썸뱅크 전용 예금상품이다. 총 판매한도 500억원으로 가입기간 1개월~12개월까지 1백만원이상 3천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방법도 간단하다. 은행 지점 방문 없이 모든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썸뱅크’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휴대폰을 통해 간편하게 본인 실명인증을 받은 후 모바일 통장을 개설하면 된다.

BNK금융은 높은 금리 제공과 함께 ‘MySUM정기예금’ 신규 출시를 기념해 12월말까지 이 예금에 가입하고 1년 만기 해지 고객들에게 원금의 0.1%를 롯데 L.POINT로 추가 적립해주고, 6월말까지 1천만원 이상 가입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세븐일레븐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썸뱅크에는 최고 연 2.2%의 ‘MySUM정기예금’외에도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인 최고금리 연 2.3%의 ‘MySUM포인트적금’도 가입할 수 있다. ‘MySUM포인트적금’은 국내최초 듀얼 통장 형태로 입출금 통장과 적금통장을 한번의 절차로 가입할 수 있고 롯데 L.POINT를 현금처럼 적금으로 불입도 가능하다.

BNK금융그룹 썸뱅크 최진호 부장은 “모바일 전문은행인 썸뱅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예금 금리를 내리지 않았다”며 “모바일 전문은행의 장점인 원가절감을 통한 이익을 고객에게 돌려주겠다”고 전했다.


hmd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