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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 2015년 수도사업 운영평가 ‘ 전국 최우수상' 수상
2012년에 이어 최우수 수도사업자 선정 쾌거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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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환경부 주관 2015년 전국 상수도수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지난 4월 20일 문경에서 개최한 2016년 상수도 운영관리 워크숍에서 김진숙 상하수도사업소장이 참석하여 환경부 장관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을 2,0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지방상수도를 운영하는 전국 155개 수도사업자와 광역상수도 사업자인 한국수자원공사 6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시설관리, 수질관리,
대국민서비스, 경영 및 운영, 자체개선 노력 등 총 5개분야 17개 항목을 평가했다.

특히 양산시는 수질기준 및 정수처리기준 준수 등의 수질관리분야에서 전국 최고점수를 획득하는 등 꾸준한 상수도시설 개선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더 건강하고 안전한 수돗물로 시민들을 고객으로 생각하고 서비스 질을 개선하는데 더 노력하겠다”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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