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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선 예비후보, 아침편지로 유권자 표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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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이인선(사진)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최근 '중·남구 구민들께 드리는 이인선의 아침 편지'로 유권자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16일 '이인선의 세 번째 아침 편지'를 통해 최근 지역에서 돌고 있는 유언비어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다른 곳으로 간다는 소문이 돌고 있고 그 소문이 걷잡을 수 없을 것 같아 고열과 몸살로 병원을 다니면서도 중남구민을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것도 관심을 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며 "저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이런 소문조차 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 이번 선거를 통해 많은 것을 새롭게 배우고 있다"며 "특히 지역의 국회의원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온 몸으로 체득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특히 "국회의원이 된다면 회기 중에는 그 누구보다도 충실히 입법 활동을 하고 나머지는 오롯이 지역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정치인으로 서겠다"고 강조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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