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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동해 묵호항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24일 오후 1시6분쯤 강원 동해시 묵호항 수변공원 방파제 앞 20m 해상에서 A씨(65·여·경기 가평)가 숨진 채 발견됐다.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현장 주변에 있던 피서객이 바다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있다며 해경에 신고했다.출동한 해경이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엎...
2018.07.24 21:54
영주서 도로위 싱크홀 발생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전국이 폭염으로 도로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경북영주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영주시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다.시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 영주시 하망동 코오롱아파트 입구 도로에 지름 2m, 깊이 1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싱크홀은 상하수도 우'오수관로가 지나는 지점에서 발생했다...
2018.07.24 21:45
봉화군의회 25일까지 속초서 의원역량강화 연수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는 23일~25일까지 3일간 속초시에서 의원역량강화를 위한 국내 연수를 진행중에 있다.황 의장과 김상희 부의장을 비롯한 제8대 봉화군의회 의원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여하는 이번 연수는 제8대 봉화군의회 출범에 따라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전문지식 습...
2018.07.24 21:31
[인사]의성군
◇6급 전보 ▲총무과 권오충 ▲사회복지과 박희정 ▲농업기술센터 정영한 ▲시설관리사업소 김용회 ▲의성읍 이명옥 ▲단촌면 박주철 ▲점곡면 김옥향 ▲옥산면 김동진 ▲옥산면 강정남 ▲금성면 신교영 ▲봉양면 윤형섭 ▲안계면 안운수 ▲다인면 류인호 ▲신평면 신동한 ▲안평면 김태진 ▲안평면 천영우◇7급 전보 ▲기획...
2018.07.24 21:20
2018 포항국제불빛축제 25일 팡파르..‘.빛으로 일어서는 포항’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2018 포항국제불빛축제’가 25일부터 5일간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는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빛으로 일어서는 포항’이라는 주제로 지난 해보다 더욱 강렬한 국제불꽃쇼와 첨단 기술과 빛을 활용한 전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름...
2018.07.24 21:15
[포토뉴스]불타는 울릉도 저녁놀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더위에 염소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담긴 절기 ‘대서(大暑)’를 하루지난 24일 오후 경북 울릉군 사동 간령 마을에서 바라본 서쪽하늘이 불타는 듯 붉은 노을로 물들고 있어 경이로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독자 최종술씨 제공)ksg@heraldcorp.com(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
2018.07.24 20:57
[인사]대구시
◇ 3급 전보▲ 시민행복교육국장 김영애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태익 ◇ 승진 ▲ 자치행정국장 진광식 ▲ 건설교통국장 김종근 ▲ 도시기반혁신본부장 남희철 ▲ 보건복지국장 백윤자 ▲ 공항추진본부장 김창엽 ◇ 직무대리 ▲ 건설본부장 직무대리 김영기 ▲ 도시재창조국장 직무대리 우상정 ◇ 직위승진▲ 보건환경연...
2018.07.24 20:36
[포토뉴스]나리꽃 에 꿀 따는 나비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4일 오후 경북 울릉군 농업 기술센터 자생식물원에서 더위에 지친 나비한마리가 나리꽃에 앉아 꿀을 따먹고 있다.(사진=농업기술센터 남구연씨 제공)ksg@heraldcorp.com(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2018.07.24 17:24
포스코, 창립50주년 '제철비경-위대한 순간의 기록' 展 개최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포스코는 창립50주년 '제철비경-위대한 순간의 기록' 특별전시회를 내달 10일까지 포항시청 2층 로비와 포스코 본사 포스코갤러리에서 동시에 전시한다.이번 전시는 회사창립 50주년을 맞아 포항과 포스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13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모두 65점의...
2018.07.24 17:18
영천시립도서관, 책 읽는 곰 조형물 정문에 '우뚝'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영천시립도서관 정문에 책읽는 대형 곰 조형물이 들어섰다.24일 시에 따르면 시립도서관의 열린 문화공간 이미지 구축을 위해 3m 높이의 대형 곰 조형물을 제작했다. 엄마와 아기 곰이 나란히 책을 보면서 꿈과 미래를 만들어 가는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표현했다. 시는 딱딱한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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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