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빌리 아일리시 내한공연, 고척돔 2만명 관객 열광

Z세대 아이콘인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21)가 두번째 내한 공연을 가져 젊은 세대의 불안과 우울, 고민을 솔직하게 나눴다. 광복절인 15일 저녁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 공연이 펼쳐졌다. 빌리 아일리시는 4년전인 2018년 8월15일에도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다. 그때와 이번에도 관객이 건네준 태극기를 몸에 둘렀다. 4년전에는 2000석 규모였지만, 이날은 우천중인데도 2만여명이 몰려 빌리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서병기 선임기자

w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