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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카운티 운영 18개골프장, 대중골프장 요금인하 캠페인 동참
11일부터 9월15일 까지 '착한 그린피 캠페인'
착한 그린피 캠페인에 동참한 골프존카운티 무주.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한국대중골프장협회의 ‘대중골프장 이용요금 인하 캠페인’을 지지하며 11일부터 9월15일까지 ‘착한 그린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25일 한국대중골프장협회가 발표한 ‘그린피 인하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착한 그린피 캠페인’은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안성H, 한림용인CC 등 전국 18개 골프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회원을 대상으로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에서 사용 가능한 그린피 2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할인권은 8월 10일에 일괄 발행된다. 이달 31일까지 회원 가입한 골프존카운티 신규 회원에게도 그린피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쿠폰은 캠페인 기간 동안 주중과 주말 구분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골프장 체크인 시 프런트에 모바일 할인 쿠폰을 제시해 사용할 수 있다.

‘착한 그린피 캠페인’ 할인 쿠폰은 골프존카운티 회원 1인당 2만 원 할인권(1매)이 제공되어, 1팀(4명) 당 최대 8만 원까지 할인되는 셈이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는 “대중골프장협회의 캠페인을 적극 공감하고 지지하는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골프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골프 대중화의 근간이 되는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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