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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도시2’ 역대급 흥행몰이…코로나로 침체된 영화계 활기 예고
개봉 10일째 관객 500만명 돌파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범죄도시2′가 역대급 속도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코로나로 침체된 영화계 활력을 불어 넣고 있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2'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10일째인 5월 27일 오후 5시 30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19년 12월 28일 '백두산'이 개봉 10일째 500만 돌파한 이래 무려 882일 만에 한국영화 첫 500만 관객을 동원한 기록이다.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천만 영화 '기생충'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개봉 4일째 200만 돌파, 개봉 5일째 300만 돌파, 개봉 7일째 400만 돌파, 개봉 10일째 500만 돌파까지 초고속 흥행 행진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

연일 흥행 신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작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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