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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뱀뱀, 여전한 저력…아이튠즈 30개 지역 1위
뱀뱀 [어비스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뱀뱀이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19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뱀뱀의 두 번째 미니앨범 ‘B’가 브라질, 덴마크, 인도네시아, 이스라엘,페루, 스페인, 태국, 터키, 프랑스 등 총 3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슬로 모(Slow Mo)’ 역시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아르헨티나, 태국, 브라질 등 17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즈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미국,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싱가포르, 뉴질랜드, 네덜란드, 콜롬비아 등에서도 톱10안에 들었다.

뿐만 아니라 뱀뱀의 ‘B’앨범은 아이튠즈 내에서의 인기척도를 나타내는 알려주는 월드 와이드 차트와 유럽피안 차트에서도 동시에 1위를 석권, 트위터 월드 와이드 트렌드에서도 1위에 올랐다.

뱀뱀의 두 번째 미니앨범 ‘B’는 다양한 색깔이 가득한 뱀뱀만의 세상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인디 베이스 라인과 팝 탑 라인 위로 힙합 드럼 비트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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