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7월 21일(수) 연매협 회원(사)가 참여하여 치러진 제6대 임원진 선거를 통해 제6대 회장으로 빅보스엔터테인먼트 문용성 대표를 선출했다.

연매협은 제6대 임원진 선거 결과 문용성 회장(빅보스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원섭 부회장(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영준 부회장(블레스이엔티 대표)이 회장단으로 선출되어 향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산업 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2014년 7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특별법’(대통령령 제25510호 2014. 7. 28. 법률제정)의 시행으로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의 등록이 의무화됨에 따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종사경력 확인단체(고시번호: 제2015-0023)이며 한류를 이끌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중문화예술인 3000여명과 그들을 매니지먼트 하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회원사 260여개, 그리고 회원 500여명이 소속되어 있는 사단법인으로,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와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업계의 중심에서 대중문화의 세계화와 체계적 발전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