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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유럽형 클린뷰티 ‘쁠랑 드 지’ ‘하이 서울 어워드’ 선정
친환경 로하스 인증 및 2021 하이 서울 어워드 ‘아이디어 상품’ 선정
독자 개발 진피층 흡수 기술 적용해 콜라겐 생성 자극
생리활성물질 97.3% 함유로 피부 속 생체 기능 촉진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클린뷰티코리아(CBK)가 식물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의 고기능성 클린뷰티 브랜드 ‘PLAN de G(쁠랑 드 지)’를 처음 선보인다.

쁠랑 드 지는 1600여 가지 유해 원료 사용을 금지하는 유럽과 미국의 기준을 준수하면서도 진피까지 흡수되는 독자 기술을 적용했다.

원료부터 용기까지 모두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쁠랑 드 지는 친환경 로하스 인증을 받았으며, 독자 R&D기술을 인정받아 ‘2021 하이 서울 어워드’의 K뷰티 대표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정됐다.

회사측은 “생체 기능을 촉진시키는 생리 활성 물질(97.3%) 및 강력한 항산화 원료와 함께 인체에 유익한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을 조성해 피부에 유해한 활성 성분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쁠랑 드 지만의 ‘피토메딕 포뮬러(phyto-medic formula)’가 안티에이징 관리를 도와 피부 본연의 힘을 끌어 올린다”고 설명했다.

쁠랑 드 지는 특히 착한 성분만을 앞세운 일반 클린뷰티와 달리 전 성분이 진피층까지 깊숙히 침투될 수 있는 다층구조 전달체 액정 유화 기술 일명 ‘벽돌구조체흡수기술’을 적용했다.

쁠랑 드 지는 스킨, 아이크림, 세럼 및 에센스, 로션, 수분크림, 영양크림, 리프팅 크림 등의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단축시켜 올인원의 기능을 하는 ‘시그니처 안티-에이징 퍼스트 앰플 97.3’과 ‘시그니처 안티-에이징 퍼스트 크림 94.5’의 2가지로 선보였다.

‘앰플 97.3’은 스킨·아이크림·세럼·에센스·앰플의 기능을, ‘크림 94.5’는 아이크림·에센스·로션·영양크림·리프팅크림의 기능을 각각 하나로 최적화시켰다. 특히 앰플과 크림의 생리 활성 물질은 각각 97.3%, 94.5%에 달하며 이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클린뷰티코리아는 쁠랑 드 지 론칭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일주일간 회원 20만명의 공유옷장 서비스 ‘클로젯셰어’에 화장품 브랜드로는 처음 독점 판매를 진행하며 이 기간 동안 최대 25%할인 판매한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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