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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본회의서 내년 사업계획 심의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5차 본회의가 23일 오후 열리고 있다. [광주상의 제공]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광주상공회의소 최종만 상근부회장·광주시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는 23일 오후 광주상의 의원회의실에서 구종천 광주시 일자리정책관 및 정은희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 등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5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수행을 위한 ‘2021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계획’과 ‘2021년도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업계획’을 심의 및 의결했다.

또한 2021년도 광주지역 인력 및 훈련 수요·공급조사 중간보고와 2020년도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력양성사업 실적이 보고됐다.

최종만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광주지역 공동훈련센터를 비롯해서 많은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로 예년과 비슷한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과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광주시 구종천 일자리정책관도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역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훈련계획을 수립하고 광주지역 일자리 관련 정책 제언을 하고 있으므로, 회의에 참석한 많은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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