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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국어 취약점 ‘고전 파트’, 마스터 원한다면 ‘해법문학 고전시가’

[헤럴드경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수험생들은 각 과목 막바지 공부에 한창이다. 모든 영역이 수험생들에게 성적을 좌우하는 변수로 작용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국어영역’의 고전시가로 인해 몸살을 앓는 학생들이 많다. 고전 시가는 왜 어려울까?
 
목동 소재의 고등학교에 다니는 서 모 양(19)은 “고전 시가에는 한의 정서가 너무 많고, 그래서 그런지 상징적인 의미도 너무 많아요. 시어의 상징적 의미를 찾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건, 현대어 풀이를 안 보면 고어가 도저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거예요.”라며 고전 시가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서 모 양의 인터뷰와 같이 고전 시가가 학생들에게 유독 어려운 이유는 고전 시가에 나오는 어휘가 평상시에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익숙하지 않은 말들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고전 시가에는 한자어가 대거 등장하면서 학생들이 지문을 보는 순간부터 압박감에 휩싸인다.

고전 시가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려면 수능에 다수 출제되는 고어와 그에 따르는 한자어 풀이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또한, 시대순으로 어떤 작품들과 작가들이 있는지, 시대별로 어떻게 경향이 달라지는지 파악해두면 고전 시가에 대한 막막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고전 시가의 경우 대략적인 파악이 끝나면 생각보다 주제의 범위도 지엽적이고 단순한 경우가 많다. 이를 정리해두면 고전 시가에서 공통으로 발견하는 하나의 패턴을 발견, 공부하는 시간도 절약하고 두려움도 극복될 수 있다.

하지만 공부하는 학생 입장에서 이러한 패턴을 발견하는 건 꽤 어려운 과정이다. 하나의 학문 영역에서 패턴을 발견하는 수고로움은 생각보다 시간과 정성이 걸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에 천재교육이 출간한 <해법문학 고전 시가>가 학생들에게 학습하는 시간도 절약하고, 국어 영역에서 고전 시가 지문을 장악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천재교육의 <해법문학 고전시가>는 ‘갈래 핵심 노트’와 ‘작품으로 보는 고전 시가’, ‘문학사 개관’을 통하여 시대순으로 어떠한 작품들과 작가들이 있는지, 주요 경향은 어떠한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법문학 고전 시가>에는 교과서 수록 작품 외에도 2019학년도 수능에 출제된 <일동장유가>와 같이 교과서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지만 역대 수능과 평가원․교육청 모의고사에 출제된 작품도 수록하고 있다. 이에 각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에 맞추어 내신과 수능을 효과적으로 대비가 가능하다.

고어와 함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작품의 온전한 해석과 감상이 가능한 천재교육의 <해법문학 고전 시가>는 전국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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