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하나카드는 가을을 맞아 집콕족·쇼핑족·여행족 등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두의 건강한 식탁’, ‘추석 페스티벌’, ‘추석 연휴에는 여행&휴식’ 이라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모두의 건강한 식탁’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최근 트랜디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푸드 및 인테리어 상품구매 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마켓컬리’에서 4만원 이상 토스에 등록된 하나카드로 결제 시 4000원 즉시할인, 6만원 이상 결제 시 6000원 즉시할인, ▷’정원e샵’에서 가을별미 음식 5만원 이상 결제 시 8000원 즉시할인, ▷’오늘회’에서 신선 제철 해산물을 6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석 페스티벌’ 이벤트는 대형 인기 온라인 쇼핑몰의 추석선물기획전을 통해 알찬 추석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면세점’에서 이달 말까지 30/60/1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5000원/3만/1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1번가’에서 이달 20일까지 LG브랜드위크 기획전 제품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할인(10만원 한도), 이달 25일까지 SK페이로 추석특선 이벤트 제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7000원 장바구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석 연휴에는 여행&휴식’ 이벤트는 연휴기간에 여행과 휴식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G마켓’에서 여행 상품을 1000원 이상 결제 시 15%할인(최대 10만원 한도), ▷‘데일리호텔’ 앱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즉시할인(최대 1만원 한도) 혜택을 제공하며, 독서 휴식을 원하는 손님을 위해서 ▷‘G마켓’과 ‘옥션’에서 도서 상품 결제 시 최대 1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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