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집콕족 공략하는 배스킨라빈스…배달 전용 패키지 도입
‘해피씰’…아이스크림 완벽 밀봉
안심패키지(300원) 선택시 이용 가능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식사류 뿐 아니라 디저트 배달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배스킨라빈스가 배달 수요 공략을 위해 전용 패키지를 도입하고 나섰다.

SPC그룹은 배스킨라빈스가 더욱 안심하고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배달 전용 패키지 ‘해피씰(Happy Seal)’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해피씰은 제품 리드(뚜껑)와 결합된 동그란 링 형태로, 제품을 완전하게 밀봉하는 기능을 한다. 배달 과정에서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할 수 있어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해피씰은 링에 달린 손잡이를 잡은 뒤 제품 테두리를 따라 서서히 당기면 제거된다.

배달 전용 패키지 '해피씰'이 도입된 배스킨라빈스 제품 이미지 [제공=SPC그룹]

해피씰은 배스킨라빈스의 핸드팩 제품(파인트·쿼터·패밀리·하프갤런) 전체에 적용된다. 해피포인트·해피오더와 배달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한 아이스크림 배달 주문시 안심 패키지(300원)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안전한 먹거리와 배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짐에 따라 아이스크림을 완벽히 밀봉하는 해피씰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ha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