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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육류 포장의 트렌드, ‘다프레쉬’ 스킨 진공 포장 주목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의 확산으로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육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소고기, 돼지 고기, 닭고기 등 육류포장뿐 아니라 족발, 순대, 보쌈과 간편식까지 1인 가구를 위한 제품에서 4인 가족의 제대로 된 식사의 개념으로 온라인 식품 소비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온라인으로 육류를 구매할 때 제품의 신선함과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 역시 커질 수밖에 없다. 최근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스킨 포장 방식이 각광받고 있다. 스킨 포장은 제2의 피부같이 완벽하게 제품에 진공 밀착된 포장 방식으로 유연성과 내충격성, 투명도가 우수하며 내용물의 확인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실드에어의 스킨 진공 포장 기술은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세계 신선육뿐 아니라 간편식 포장에 사용되어온 안전성과 신뢰성 높은 포장 솔루션이다. 실드에어의 특허 기술로 탄생된 다프레쉬(Darfresh ®) 스킨 진공 포장은 완벽한 씰링과 산소 차단성이 우수하여 제품이 배송되어 식탁에 오르기까지 안전성이 보장되며 육즙이 보존되어 높은 품질의 신선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실드에어는 트레이 타입과 롤 타입의 형태에 다양한 색상의 스킨 진공 포장 포트폴리오를 보유하여 고객 제품의 특성에 맞는 포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포장 기기와 최적의 포장재 등 토탈 패키징 솔루션을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자체 연구소에서 테스팅도 가능하다.

실드에어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온라인 식품업체에서 스킨 포장에 대한 문의가 빈번하다. 해외에서는 이미 몇 십년전부터 신선육에 적용되어 왔던 다프레쉬 스킨진공포장이 이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국내에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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