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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톱7 포함 신인선 김수찬 나태주 등 19명 출연
[쇼플레이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톱7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출연자들이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에 함께 한다.

공연기획사 쇼플레이는 오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막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에 톱7에 진출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비롯해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까지 총 19명이 전 회차에 출연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관람객 및 출연진, 스태프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부에서 권고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시행해 진행된다. 공연장의 수용인원인 1만5000석 중 ‘좌석 간 거리두기’로 인해 절반도 안 되는 5200석만 사용한다. 이어 ‘체온 측정’,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지침과 함께 운영된다.

특히 방탄소년단, 박효신, 아이유 등 일부 아티스트만 시도했던 360도 무대, 화려한 영상, 연출로 매 회차 다르게 구성된 스페셜 무대를 통해 더욱 알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국민 감사 콘서트의 막을 여는 서울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어 10월 초까지 전주, 창원, 청주, 여수, 광주, 천안, 원주, 부천, 대전, 수원, 의정부, 안산, 대구, 포항, 부산 16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난다. 기존 오픈 지역 중 좌석간 거리두기가 불가한 지역들은 공연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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