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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지역사랑상품권 55억 원 추가 발행
10% 할인가
은평구 청사 전경. [은평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5일 은평사랑상품권 55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월에 50억 원 발행을 시작으로 4월에 20억 원, 5월에 20억 원에 이어 3차로 추가 발행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총 발행액은 145억 원이다.

앞서 5월 2차 추가발행 때에는 발행 시작일 오전 11시께 모두 팔렸다. 이번 3차 발행에도 10% 구매 할인율을 적용한다. 즉 현금 100만 원을 주고, 액면가 110만 원을 구입할 수 있다.

은평사랑상품권은 은평구 내 9600여 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부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4월~7월 간 상품권 사용금액에 대해 8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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