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日 오리콘 역사상 최초 기록 세웠다…해외 가수 종합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오리콘 차트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 19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레이와(令和/2019년을 기산점으로 하는 일본의 연호) 랭킹’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종합 순위’ 1위를 올랐다. 오리콘 연호 랭킹의 ‘종합 순위’에서 해외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이번 랭킹은 2019년 5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싱글, 앨범, 음악 DVD·블루레이, 디지털 싱글과 앨범 및 스트리밍 등의 총 매출액을 산정해 순위를 매겼다. 방탄소년단은 전체 매출액 기준 앨범(36.6%), 음악 DVD·블루레이(33.8%), 스트리밍(25%) 등 고른 비중으로 이번과 같은 성과를 냈다. 방탄소년단은 세부 차트에서도 약진했다. 작품별 매출 부문 ‘합산 싱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