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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동물원 나들이도 실내에서! 실내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 라크몽 입점

- 심각한 미세먼지 시대, 실내 키테넌트 시설에 주목
- 실내에서 동물과 교감 가능한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 라크몽 입점

세계보건기구(WHO)는 초미세먼지(지름 2.5 ㎛ 이하)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있다. 매년 약 700만명이 넘는 사람이 대기오염과 관련된 건강 문제로 조기 사망하고 있다고 추산했기 때문이다. 또, 미국 비영리민간 환경보건 단체인 보건영향연구소가 발표한 ‘2019 세계대기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에서 초미세먼지로 인해 사망한 사망자 수는 약 1만 7,300명으로 추산됐다. 미세먼지가 단순 환경문제가 아닌 심각한 재난 문제임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야외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쾌적한 실내 엔터테인먼트로 모이고 있다.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 상업시설 ‘동탄호수공원 라크몽’에 들어서는 ‘주렁주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실내 체험형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인근 학부모들과 지역민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렁주렁’은 경기도 하남, 일산, 경주에 이어 영등포 타임스퀘어까지 총 4개 지점에서 실내 애니멀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동탄호수공원 라크몽’에는 국내 5번째이자 최대 규모로 입점할 예정이다. 도심 속 동물원을 테마로 하는 ‘주렁주렁’은 울타리 없는 동물원을 지향해 누구나 동물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테마파크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동탄호수공원 라크몽’에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기업 디스커버리(Discovery) 社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자연주의 실내 테마파크 ‘디스커버리 네이처플레이’도 함께 들어선다. 대규모 체험형 키테넌트를 2개나 갖춘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몰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최근 대형 쇼핑몰이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에 중점을 둔 체류형 쇼핑몰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동탄호수공원 라크몽’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시설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은 물론 방문객 수요까지 모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미세먼지 걱정이 없는 인도어몰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쇼핑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동탄2신도시 문화복합용지8블록에 들어서는 ‘동탄호수공원 라크몽’은 상품 컨셉과 설계 등에서 경기도시공사 공모사업 부분 종합평가 1등을 차지한 상업시설이다. 지하 3층부터 지상 5층, 연면적 기준 6만893㎡ 규모다.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는 입지적 장점까지 갖추고 있어 체험형 시설을 방문하는 인파는 물론 호수공원을 방문하는 인파까지 모두 흡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실내형 테마파크가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최고의 실내 애니멀 테마파크로 주목받고 있는 주렁주렁이 국내 최대규모로 입점하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스커버리 인도어파크까지 들어서는 동탄호수공원 라크몽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임으로 투자자들의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탄호수공원 라크몽’은 현재 일부 호실에 한정해 선착순 계약자 프로모션까지 진행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182에 위치해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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