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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다양한 이력 김성일씨, 소극적인 관광협회 바꿀지 주목
신임 상근 부회장으로 1일 임기 시작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관광협회 중앙회(회장 윤영호)는 1일 김성일 전 문화체육관광부 소통지원관을 상근부회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문체부에서 다양한 업무를 맡은 김 상근부회장이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관광협회 중앙회를 역동적인 모습으로 환골탈태 시킬 지 주목된다.

김성일 신임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상근부회장

김 상근 부회장은 1985년 전남대를 졸업한뒤, 서울대 행정대학원, 영국 워릭대(Warwick) 대학원을 거쳐 2010년 연세대에서 영상학 박사를 받았다.

1985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문체부 관광레저기획관, 문화정책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 해외문화홍보원 기획관, 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운영부장을 지낸뒤 문체부로 돌아와 미디어정책국장, 국민소통실 소통지원관 등을 지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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