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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79 레오개발 오픈골프 토너먼트 3차대회 성료…고다영 프로부문 우승
1879 레오개발 오픈골프 토너먼트 3회 대회 프로부문 우승을 차지한 고다영(가운데)프로.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골프클럽 브랜드 1879골프(회장 이동현)와 레오개발이 주최하고 골프클럽 안성 Q가 주관하는 '1879 레오개발 오픈골프 토너먼트' 3차 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2,23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골프 대회에서 고다영 프로가 연장 접전 끝에 프로부문 우승을 차지했고, 김민규 프로가 2위, 송재일 프로가 3위에 올랐다.

아마 부문에선 권창희 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어 신종필 씨가 2위, 차세영 씨가 3위를 기록했다.

주최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에 따라 예방책 수립 및 준수에 역점을 두고 지난 1, 2회 대회 때와 같이 입구에서 발열 체크 및 문진 표 작성 등의 대책을 마련해 진행하였다.

4월 1회 대회를 시작으로 3회 대회까지 무사히 치른 '1879 레오개발 오픈골프 토너먼트'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해 2대2 동반 라운딩을 진행해 순위를 가린다.

대회 결과 및 상세한 내용은 1879골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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