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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팅 4회’ 손흥민, 맨유전 평점 7.2…무난한 평가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 넉 달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맨유전서 네 번의 위협적 슈팅을 날리며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19-2020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풀타임을 뛴 손흥민에게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토트넘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점수인 7.2점을 매겼다.

선제골을 기록한 스티븐 베르흐베인의 7.7에 이어 팀내 최고 평점 2위다. 경기 최고 평점은 맨유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7.8이다.

이날 경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EPL이 재개되고서 토트넘이 치른 첫 경기였다.

손흥민은 전반 31분 베르흐베인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했으나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의 손에 막혔고, 후반 40분에는 강한 프리킥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상대 수비진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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