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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BA 팀리그 제6구단 블루원리조트 확정
최원준 강민구 등 6인 구성

PBA 팀리그 제6구단 블루원리조트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프로당구 PBA에 첫 도입된 팀리그의 제6구단으로 블루원리조트가 확정됐다고 PBA가 17일 밝혔다.

이로써 이미 팀 구성 및 출전을 확정지은 신한금융투자 웰컴저축은행 크라운해태팀 SK렌터카 TS샴푸·JDX를 포함한 6개 팀이 올 8월 20일 개막하는 팀리그 대회에 나서게 된다.

블루원리조트는 ‘블루원 엔젤스’란 팀명으로 지난 시즌 우승을 경험한 ‘양빵’ 최원준과 준우승 두 차례의 강민구를 필두로 한다. 엄상필, 다비스 사파타(스페인), 김갑선(여), 서한솔(여)도 합류했다.

PBA를 통해 스타로 도약한 강민구는 “블루원 엔젤스에 합류해 정말 기쁘다. 젊고 강한 팀 이미지를 살려 팀리그 초대 우승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개인리그인 PBA 본 시즌 개막전은 7월 6~1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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