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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도 패션” 국내 최초 마스크패션쇼 열린다

마스크가 없는 삶을 상상하기 어려운 요즘, 국내 최초로 마스크 패션쇼가 열린다. 코로나19 대비를 위한 기능 뿐 아니라 일상의 필수재가 된 마스크를 패션으로 접근하자는 취지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김선)는 국내 최초 마스크패션쇼를 오는 6월 19일(금) 오후 2시 강남구 신사동시니어스타협회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시니어스타협회

이번 마스크패션쇼는 시니어스타협회가 기능성마스크 전문업체인 ABCC(주)(그린하트마스크)와 판매대행계약을 맺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됐다.

향후 협회가 판매할 마스크는 황산구리성분 99.9%로 코로나19바이러스같은 비말성감염에따른 예방은 물론 항균 및 탈취, 자외선차단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디자인요소도 특징이다. 협회 예술감독인 장기봉감독이 디자인에 참여, 기능성은 물론 더위에 대비한 착용감까지 고려해 제작됐다.

장기봉 감독은 이번 마스크패션쇼의 기획 및 연출도 진행할 예정이다.

당일 행사에는 협회 시니어모델과 전문모델, 키즈모델들이 출연해 제품의 우수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패션쇼와 화보촬영에 앞서 그린하트마스크 연구진들의 제품 성능 및 기술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도 예정돼있다.

김선 한국시니어스타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삶의 일상이 되면서 이를 패션으로 제안하고자 했다”며 이번 국내 최초로 열리게 될 마스크 패션쇼를 통해 새로운 장르의 패션쇼를 기획했다는 것에 국내 시니어모델업계 리더로서 자긍심을 더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시니어 공연 및 전문엔터테인먼트로서 시니어들이 주체가 된 각종공연을 통해 시니어 공연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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