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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수출입은행, 해외 스마트시티 수출 확대 ‘맞손’
3일 한국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개최된 ‘해외 스마트시티·인프라 개발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변창흠 LH 사장(오른쪽)과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H(사장 변창흠)는 한국수출입은행과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스마트시티 및 인프라 개발사업의 진출 협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시티’ 분야 해외사업 진출협력과 국내기업의 해외개발사업 진출 확대를 위한 공공기관 차원의 수주 지원, 그리고 LH와 수은 간 협력 확대를 통한 신규 해외개발사업 발굴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해외 스마트시티·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한 △공적개발원조사업 및 투자개발사업의 유기적 연계방안 검토 △투자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수은 금융 활용 △유망 해외사업의 발굴 및 개발협력을 포함해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문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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