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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민간 유인우주선 ‘스페이스X’, 기상 악화로 발사 연기
[EPA]

[헤럴드경제] 민간 우주여행 기업 스페이스X의 첫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곤’이 기상 악화로 발사가 연기됐다.

AP통신은 2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발사가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2차 발사를 시도할 예정이다.

스페이스X는 테슬라 설립자인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민간 우주여행 회사로, 설립 18년 만인 올해 처음으로 민간인 밥 로버트 벤켄과 더그 헐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보낼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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