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5호선 명일역 도보 10분 거리
-재건축 후 고덕 한강 센트레빌로 탄생
-재건축 후 고덕 한강 센트레빌로 탄생
강동구 고덕 한강 센트레빌 투시도 [동부건설] |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동부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대우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동부건설은 지난 23일 열린 고덕대우아파트 조합의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이 같이 결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고덕대우아파트는 강동구 고덕동 470번지에 위치한 지하3층~지상27층 총 196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 후 고덕 한강 센트레빌(가칭)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고덕 한강 센트레빌은 서울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올림픽대로, 양재대로, 암사IC 등 다수의 간선도로가 지나간다. 또 명덕초, 명일초, 배재고가 인근에 위치해있다.
동부건설은 “최근 고덕은 물론 영등포, 방배, 해운대 등지에서 잇달아 정비사업을 수주했다”면서 “이 기세를 이어 풍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강동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yjs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