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뉴이스트, 미니 8집 연일 기록 행진…가온차트 4관왕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음반 차트에서도 꾸준히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발매한 미니 8집 ‘더 녹턴(The Nocturne)’의 초동 판매량은 전작인 미니 7집 ‘더 테이블(The Table)’의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으며 데뷔 9년차에도 여전히 건재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단순한 판매량을 넘어 뉴이스트는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2020.05.11~2020.05.17 집계 기준) 정상을 차지하는가 하면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 등 주요 음반 차트에서도 주간 차트 1위 및 상위권에 오르는 등 각종 차트에 뉴이스트의 이름을 새기는 데 성공했다.

또한 지난 21일 발표된 가온차트에서도 뉴이스트의 질주는 계속됐다. 이번 미니 8집이 가온차트 2020년 20주차 (2020.05.10~2020.05.16 집계 기준) 앨범 차트와 소매점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로 이룬 다운로드 차트, BGM 차트 1위 기록까지 더해 무려 4관왕이라는 뜻깊은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뉴이스트는 국내외 각종 음원차트에서 발매 직후 1위를 달성, ‘쇼! 챔피언’에 이어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 트로피를 획득해 2관왕에 오르는 등 전방위적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뉴이스트는 22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I’m in Trouble’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