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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채-정준일, 10년만에 '불륜설' 뜨거운 논란
[가수 정준일과 배우 정은채]

[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정은채와 가수 정준일의 10년 전 불륜설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17일 인터넷 매체 위키트리는 정은채와 정준일이 10년 전 외도를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일은 유부남인 걸 속이고 정은채와 외도했고, 정은채는 이 사실을 모르고 만났다.

정준일은 지난 2010년 11월 건축가 A씨와 혼인신고로 부부가 됐지만 결혼 2년만에 이혼했다.

정준일은 2012년 A 씨와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정준일은 이혼 사유를 상대의 집착, 구속, 협박 등을 꼽았다. 그러나 전부인 A 씨는 정준일의 팬카페에 정준일의 여자 문제로 헤어졌다고 폭로한 바 있다.

해당 보도 이후 정준일의 소속사 엠와이뮤직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정은채는 정준일이 기혼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반박했다.

한편 정은채는 17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 대한제국 최초 여성 총리 역할로 출연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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