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진짜 맞았다…대역없이 폭행장면 소화
[‘부부의 세계’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뉴스24팀]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가 대역 없는 열연으로 명품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희애는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역을 맡아 매회 감정 폭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지난 11일 방송된 6회에서 지선우는 남편 이태오(박해준 분)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선우는 자신이 아들 이준영(전진서 분)에게 위해를 가한 것처럼 꾸몄고, 격분한 이태오는 지선우를 폭행했다. 지선우는 TV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피를 흘리고, 바닥에 내쳐지기도 했다.

이 장면은 김희애, 박해준 두 배우가 대역없이 소화해 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 폭행신 촬영에 제작진도 숨죽여 지켜봤다"면서 "특히 김희애가 대역 없이 박해준으로부터 맞는 장면을 전부 소화해 냈다. NG 없이, 큰 부상 없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