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하나은행은 오는 5월 31일까지 온라인 추천 펀드의 선취수수료를 감면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은행 전문가가 국내외 시장분석을 바탕으로 추천하는 ‘이달의 펀드’를 인터넷·모바일 뱅킹을 통해 가입하면 선취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펀드(ELF)’에 가입하는 경우엔 통상 0.5% 수준인 선취수수료를 0.1%로 낮춰준다.

이벤트 기간이 끝난 뒤에는 각 상품별 투자설명서에 명시된 수수료가 다시 부과된다.

하나은행 IPS부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Untact) 금융의 일환으로 이번 온라인 전용 펀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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