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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억 명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 직접 연결된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4월 분양

- 청량리역 직접 연결로 접근성 극대화한 오피스텔

[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조감도 ]

역세권에 위치한 부동산 상품은 가치가 상승하기 마련이다. 출·퇴근, 이동이 용이한 것은 물론 배후수요도 풍부해 투자자를 비롯한 입주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역세권 중에서도 지하철역과 연결 돼 있거나 바로 옆에 있는 초역세권은 더욱이 그렇다.

특히, 국내 대중 교통에서 지하철은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서울 지하철 노선 특성상 수도권 노선들이 모두 연결돼있어 의정부, 천안, 인천, 남양주 등 넓은 반경으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서울교통공사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서울지하철을 이용한 이용객은 총 27억 2625만명에 달했다.

이처럼 국내, 특히 서울에 위치한 부동산의 경우 지하철 역세권 여부는 해당 상품의 가치에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그 중에서도 각종 철도노선과 버스와의 연계가 가능한 역들은 유동인구가 많아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대표적으로 서울역, 청량리역 등이 있다. 해당 역들은 모두 철도노선이 위치해 타 지역을 오가는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역이다. 청량리역의 경우 최근 청량리 4구역 재개발 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어 향후 미래가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 지역에서 공급 예정중인 상품 중에서는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오피스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이 눈에 띈다. 이 단지는 청량리역이 직접적으로 연결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은 1,425세대의 아파트 4개동과 오피스텔과 함께 백화점·호텔·사무시설이 입주하는 42층 랜드마크타워 1개동 등 총 5개 건물로 구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최고 42층, 총 528실 규모로, 이 중 198실이 일반분양 예정이다.

이 사업지가 들어서는 청량리 일대는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대규모 교통호재가 눈에 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은 현재 기본계획에 착수 했으며, GTX C노선은 민간투자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올 연말에 고시한다고 국토부에서 밝힌 상황이다. 이 노선들이 개통되면 청량리 일대는 서울의 새로운 교통 허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분당선, 경원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광역환승센터를 경유하는 60여개 버스노선까지 이용 가능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추가 교통 개발이 완공될 시 총 10개에 달하는 철도노선까지 더해져 국내 최대의 교통 중심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특히,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단지는 최고 65층으로 강북권 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지어져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동부청과시장, 청량리3·7구역에 고층 단지가 예정돼 있어 이 일대는 고층 주거 밀집지로 새롭게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부 설계도 눈여겨볼만하다. 이 오피스텔이 일반분양되는 198실 전 타입 분리형 원룸으로 설계 돼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코인 세탁실, 라운더리 라운지, 스카이 가든 등으로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커뮤니티시설을 설계했다. 이에 더해, 외부 오픈 데크, 입주자용 세대 창고가 설치돼 입주민들의 거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302 열산빌딩 1층(마장역 3번 출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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