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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우먼 허안나 자매상…SNS 애도 물결
개그우먼 허안나. [허안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뉴스24팀] 개그우먼 허안나(36)가 자매상을 당했다.

26일 TV리포트는 허안나의 친언니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소식은 개그맨들에게 ‘부고 알림 메시지’로 전달됐다. 친언니의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안나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다” 등의 위로의 글을 남기고 있다.

허안나의 친언니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에 마련됐고, 고인의 발인은 오는 28일이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깜짝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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