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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즈니스 파트너스 그룹 ‘해신’ 김태규 대표, 자영업 위기 속 대안 ‘블로그 만들기’ 강조

[헤럴드경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실물경제가 비상에 걸림에 따라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1인 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사업체들이 위기를 맞고 있다. 언제 종식될 지 모르는 위기로 인해 다양한 지원 대안 등이 나오고 있지만 그마저도 신청자들이 몰려 대기를 해야만 하는 실정이다.

이 같은 상황 속, 비즈니스 파트너스 그룹 ‘해신’(구: 해신기획) 김태규 대표이사는 “지금은 그간의 사업활동을 돌아보며 PC와 모바일 환경에서의 보유 사업체의 검색 노출 결과, 즉 온라인 로그를 개선해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지난 2016년 온라인 광고대행사로 설립한 ‘해신’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2018년도에는 지역 소상공인 마케팅 고민 해결 모임인 가치전달연구소를 개최했고 2019년 소상공인을 위한 생존 마케팅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제휴 기반 비즈니스 파트너십 서비스를 도입하고 회사명을 ‘해신기획’에서 ‘해신’으로 변경했다.

가전/가구 부문 온라인 판매 대행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고 있는 해신 김태규 대표는 고객들이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에는 구매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 해당 업체나 서비스를 검색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에 주목한다.

이에 김태규 대표는 고객들은 대부분 오랫동안 존재해왔던 고전적 검색 채널인 통합검색 툴에서 정보를 형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정보 형성의 핵심 채널인 통합검색 툴의 다수 콘텐츠를 지배하고 있는 블로그 채널 진입여부에 사업 성패가 달렸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김태규 대표는 소극적이지만 강력한 대안으로 오리지널 온라인 채널인 블로그 만들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태규 대표가 전하는 효과적인 ‘블로그 만들기’ 방법은 블로그 채널은 정보를 쏟아내는 마케팅 채널이 아닌,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매거진 채널이라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에 ‘해신’ 김태규 대표는 “주기적으로 보유 사업의 소식들을 간결히 발행하는 것이 효과적인 블로그 만들기 방법이다”라며 “망망대해 같은 최근 이슈 사항에 보유 사업체의 온라인 로그 영역 모니터링과 아직 진입하지 않았다면 지금이 바로 블로그 만들기에 진입해야 하는 적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해신은 ‘올바른 가치를 선정해 고객의 목소리로 만들어드립니다’라는 철학으로 사업 파트너 십을 제공하고 있다. 해신 창업 후 4년 만에 매출 10억원을 달성한 김태규 대표는 온라인 마케팅의 원칙과 전략을 담은 EBOOK ‘디펜딩더킹덤’을 출간한 데 이어 해신 CEO로써 경영 철학을 담은 EBOOK ‘디펜팅더킹덤2’를 출간하며 창업자들의 등불이 되어 주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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